한시적 타임오프 제공합의 사측의 준비부족은 아쉬움

공동성명(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네이버지회) 8 6() 오전 11시 서현 미래에셋 플레이스 7층 소회의실에서 컴파트너스와 교섭 상견례를 하였다. 컴파트너스는 교섭을 진행할 스태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6개 교섭 법인 중 개별 교섭을 진행하기로 한 3번째 법인이 되었으며, 감정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우선으로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 교섭위원인 김윤호 대표는 인사말에서건전한 노조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으로 앞으로 성실하게 교섭이 진행되길 바란다라는 말을 남겼다.이번 상견례를 통해 사측은 교섭위원의 교섭 당일 업무 인정과 한정적이지만 다음 교섭일까지 2주 동안 40시간의 한시적인 타임 오프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공동성명은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사측의 교섭에 성실히 임하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임시 전임자와 사무실 그리고 교섭위원의 처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원활한 교섭 준비과정을 위해 교섭위원의 경우 교섭당일 유급처리 하기로 했고, 2주 뒤 교섭일까지 컴파트너스 3인에 대해서 40시간에 대한 타임오프를 인정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과정에서 노측은 및 교섭 준비 집중을 위해 교섭일 당일의 교섭위원 공가 및 1명에 해당하는 임시 전임 인정을 요구하였고, 사측은 임시 전임자 인정은 상견례에서 바로 결정하기는 어렵고 다음 본교섭에서 협의하자고 주장했다. 결국 2번의 정회를 반복한 가운데 사측에서 다음 교섭 전까지 2~3인의 교섭위원이 40시간을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조에 제안하면서 막판 협의가 타결되었다. 컴파트너스는 첫 상견례부터 주요 쟁점 논의 시 노사 간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한 채 정회를 반복하며 난항을 겪는 듯 했지만, 노사간 서로 한 발짝씩 물러나며 큰 이견 없이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

개별교섭에 돌입한지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가운데 사측의 미온적인 태도와 교섭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노조의 의견을 원만히 해결하려는 자세를 보인 점은 환영한다. 상견례가 끝이 아니라 노사 간 상호 신뢰 속에서 앞으로 이루어질 본 교섭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길 기대한다.

상견례가 끝난 후 단협요구안은 8 7일 사측에 전달하였고, 다음 교섭은 2주 후인 8 21일 진행하기로 협의되었다. 나머지 사항인 임시 전임 및 사무실, 그리고 교섭요구안에 대한 검토 결과를 사측에서 제공하기로 하였다.

교섭위원 명단

노측교섭대표 : 이해강 한국 애포트 지회장 교섭위원: 황태규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조직국 장, 오세윤 지회장, 박상희 수석부지회장, 정민철 수석 부지회장, 박경식 부지회장, 한용우, 박재원 사측교섭대표 : 김성필 컴파트너스 대표이사 교섭위원: 김윤호 컴파트너스 대표이사(공동), 신미나 쇼핑운영 팀장, 김정숙 광고주지원팀 팀장, 김지경 경영지원 팀장, 정현주 노무법인 에이치 노무사

컴파트너스 단체협약 요구안 설명회 개최

안녕하세요, 네이버사원노조 공동성명입니다. 저희 컴파트너스 스태프들은 이번 단체교섭을 위해 컴파트너스 조합원들과 비조합원 모두를 대상으로 단체 교섭 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8월 8일부터 9일까지 서현, 정자에서 1, 2차 설명회 진행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부평사업장에서도 설명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설명회는 박경식 부지회장(컴파트너스 업무지원센터)이 진행하며 단체 교섭의 의의, 협약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사우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하니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공동성명은 16 법인과 교섭 진행하고 있습니다 | NAVER, NAVER LABS, NAVER I&S, NAVER Webtoon, LINE+ LINE BIZ+, LINE PLAY, LINE FRIENDS, LINE STUDIO, greenweb, CommPartners, Works Mobile, NBP, SNOW, NTS, NIT

Bitnami